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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걷는 산새

 

새벽 산길을 밝히는 산속

공원 벤치 옆 가로등은

불 밝히고 서 있네

임 그리워 기다리는

산중의 등대인가

임의 얼굴 떠올린다

살기 바빠 힘겨웠던 세월들

그 모진 삶의 짐 벗어난

하늘길 가신지 몇 해인가

세월 속 연못엔 연꽃이 피고

난 지금 산새 되어 임계신

산사로 홀로 걷고 있다네

#산새#새벽#산길#산속#공원벤치#가로등#불밝히고#임그리워#산중에등대#모진삶#하늘길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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