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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을 때범죄도시2와 완전히 대비되는 브로커네요.

영화 '브로커' 메인 포스터 & 개봉일 공개 | HYPEBEAST.KR | 하입비스트

브로커, 범죄도시2와 비교가 되네요.

이 영화에도 살인은 2번 일어납니다.

그러나 사람을 죽이는 데 그 서사는 전혀 다르죠.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인간이 가지는 머뭇거림이 브로커에는 존재합니다.

브로커들을 쫒아가는 경찰들도 너무나 인간적이군요.

그들이 잠복하고 있는 차 안은 널부러지고, 인간이기에 빨랫감들로 그득합니다.

범죄도시2에서는 눈 씻고 살펴보아도 찾을 수 없는 장면들이죠.

브로커의 차도, 잠복근무에 동원되는 차량도 덜덜거리고 있죠.

아무리 감독이 빠르게 화면을 전환하려고 해도 소품 자체가 느려터졌습니다.

GPS 추적기는 마치 신서유기 프로그램의 아침미션으로 감추어야할 덩치 큰 물건 같군요.

인간적인 너무나 상세한 감정묘사를 담기위해 영화는 카메라를 바꾸지 못합니다.

송강호라는 배우는 범죄도시2가 100편을 찍는다고 해도 케스팅될 수 없죠.

강동원이나 아이유나 배두나 뭐 다 마찬가지이겠죠.

삶은 게임이 아니라고 브로커가 소리 지르는 듯 합니다.

범죄도시2에서 영화인지 게임화면인지 알 수 없었는데, 브로커는 게이머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이야기들과 화면으로만 채워져있군요.

휴대폰 게임보다 더 선정적이고, 빠른 전개로 범죄도시2는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나 브로커는 몇 명이나 보려고 할 지 모르겠네요.

미나리 영화 상영이 끝났다고 자막이 올라갈 때, "뭐지? 이렇게 끝나?" 했던 기억 덕에,

브로커가 끝났을 때, "음, 상 받으려면 엔딩이 저렇구나!"했습니다.

#브로커#송강호#GPS#강동원#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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