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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꽃구경 장소" 포스팅하기 [400 BUGS] [ 마감 3월 28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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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인문학 10강글쓰기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책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지만,

글쓰기를 다시 되돌아 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설명으로부터 시작해서,

감동을 주는 것으로 마감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책이 제안하는 기본 3가지는 이렇다네요.

1. 글쓰기에는 이론이 없다.

2. 글은 손으로 쓴다.

3. 설명, 묘사, 서사, 논증

그러니까 글을 쓴다는 것은 표상적 지식이 아니라 절차적 지식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제안한다고 합니다.

절차적 지식, 설명이 감동이 되는 지점을 어떻게 마감하느냐?

우리의 삶에 꽃양귀비 꽃이 허드러진 넓은 벌판에서 어떤 포커스를 맞추면 가장 감동적인 글귀 하나를 생산해 낼 수 있을까요?

왜 이렇게 글을 쓰려고 아둥바둥거릴까요?

아무도 읽지 않기를 바라는 글을 쓰지는 않겠지요?

아무런 감동도 없는 글자를 휘갈겨 놓지는 않겠지요?

그러지 않는다면, 퇴고를 위하여 고치고 또 고치는 작업을 거치지는 않겠지요?

넓은 벌판에 허드러진 꽃양귀비 하나 하나에 카메라 렌즈를 비춰보지는 않겠지요?

카메라 저장카드에 담긴 사진 한 장이 감동스런 이유 중에는 나를 감동시키고 독자를 감동시키는 그 무엇일 테고,

결국은 내가 가장 잘 아는 것, 그리고 내가 가장 감동 받은 것이 글로 표현되어야 누군가에게 감동으로 읽힐 것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그러려면, 자기 자신의 상처와 대면해야 하고, 글쓰는 이는 참 슬픈 사랑에 아파하며 손가락을 놀리고 있는 셈입니다.

만약 독자가 저자의 슬픈 사랑을 읽으내려면 감정이입이 되어 같이 가슴 아리는 그 지점으로 푹 눌러 앉아야하는데, 그래 주는 독자가 있다면, 글을 쓴 게 참 잘 한 일이겠지요?

 

 

#글쓰기#인문학#실용적#도구#설명#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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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chang)VIPVIP 2022-05-28 18:16:43 27.118.***.***

    수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글의 종류도 여러가지고, 하여튼 글을 많이 써보고,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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