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장소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에서 산 위에 배가 있는 곳

사방기념공원을 포항에 간 김에 갔다 왔습니다.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산을 올라가야 하므로

우선 커피 한잔 충전합니다.

사방기념공원 앞에 있는 카페 '오디오'입니다.

해변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를 가끔 가보는 저로서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주차장입니다. 어느 블로거의 글을 보니 주차장이 작아서 불편했고 하던데 제가 갔던 때는 금요일 오후였는데 방문객이 많지 않아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여러갈래인데 저는 사진에 보이는 포장된 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아카사아 꿀향기가 진하게 전해져 옵니다.

알짬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