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 4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 영향은?

비트코인이 지난 한 주 동안 4만달러에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4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가격 변동성에 대한 가능성이 또 한번 대두되고 있습니다.

4월 말일 기준으로 거래소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240만 BTC로

지난 해 말에 비해 약 7~8%가량의 보유량이 감소하게 되었는데

통상적으로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감소하게 될 경우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5월에는 비트코인이 상승장에 돌입하게 될 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BTC)이 지난 한 주 동안 임계치인 4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4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단기적으로 큰 폭의 가격 이동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를 핀볼드가 29일(현지시간) 보도.

비트코인 분석 플랫폼 Pricedinbitcoin21이 4월 29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총 공급량은 240만 BTC로, 올해 들어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이 202,900 BTC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가격 변동]

차트에서 증명되었듯이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은 역사적으로 거래소에 보유된 금액과 반대 방향으로 갔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될 수 있다.

이는 거래소 보유 암호화폐 자산이 시장 심리의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매도보다는 매수하려는 시장 참여자가 많아지면 거래소 자산이 줄고, 수요가 많아지면 통상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