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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오늘을 살자

그대와 머무는 둘만의 언저리

그 가까운 언저리 서성이며

달콤한 둘만의 오늘을 살자

 

오늘 하루를 함께하기도 힘들면서

중생들은 무슨 사유로 먼 앞날을

주름골 접어 미리 살아가는 것인지

 

다가올 날은

다가올 그대에게 주고

 

수십십 년쯤 뒤에도 변함없이

가까운 애정의 언저리 서성이며

오직 달콤한 둘만의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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