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욘, 신곡 "발냄새" 앨범 발표

차이코프스키 음대 출신으로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대학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욘이 1년 6개월 만에 신곡 <발냄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가수 소욘은 학창 시절을 보낸 모스크바의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러시아 음악계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 후 세계 3대 비어 페스티벌 중 하나인 <중국 칭다오 비어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중화권의 유명 가수들과 한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연말 열리는 중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에 참가해 결승전 무대에 올라 TOP4를 기록했다.

소욘의 신곡 '발냄새'는 "너무 멋지고 완벽해 보이는 남자의 치명적인 단점, 발냄새!"라는 주제로 위트있고 유머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곳이다. 통통 튀고 개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는 소욘, 육중완의 개구진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 
 
특히 개성 있는 곡의 연주가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미국 그래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외국 연주자와 국내 최고의 밴드 럼블피쉬의 기타리스트 ZERO가 기타 연주에 참여했다. 

소욘은 "이번 음반발매를 위해 피처링에 참여해주신 육중완 선배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또 새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